각종 개발 호재들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서 평택 부동산 시장이 온기를 보이고 있다.
먼저, 평택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가 올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국방부에서 추진중인 평택 K6(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이전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고속철도 SRT개통으로 서울과 접근성까지 개선됐다. 기존 서울과 평택간 기동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됐다면, 개통 후 강남권인 수서까지 18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된 것. 또 지제역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도 생겨 평택 지역 내 교통도 더욱 좋아졌다.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평택 지제역 인근 중에서도 평택 지제월드메르디앙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총 1천200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지제월드메르디앙’은 59㎡A, 59㎡B, 59㎡C, 74㎡ 등 선호도 높은 소형대로 구성된다. 특히, 전 세대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평택 지제 월드메르디앙은 사업지 반경 4km 내에 SRT지제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위치여서 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평택 직주근접이 가능해지다 보니 20평형대 아파트는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풍부한 교육 인프라 역시 메리트다. 도보 1분 거리에 세교중학교를 비롯해 ▲동삭·세교·평택중앙·비전·자란·성동·신한 초등학교 ▲세교·한광 중학교 ▲신한·평택여자고등학교,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등 각 급 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평택의 신중심가에 자리한 만큼 대형마트, 아울렛, 법원, 평택시청, CGV, 남부문화예술회관 등이 4km 이내에 입지해 있으며, 향후 지제 세교지구 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평택 월드메르디앙 분양 관계자는 "평택시는 최근 최첨단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평택브레인시티사업으로 인해 분양상품마다 수백대 일을 기록하는 등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며 “이번에 분양하는 평택 지제 월드메르디앙 역시 분양가가 3.3㎡당 800만원 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평택 지제월드메르디앙은 평당 3.3m2당 800만원 대 합리적인 가격대로 1차 모집 분 1,200세대(예정)를 모집 중이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홍보관은 평택시 소사동 평택대학교 앞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