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렉스와 에벤에셀케이 총판 계약 체결식 사진

㈜큐브렉스(대표 김민용)는 IoT시대에 맞춰 빠른 속도, 스토리지 비용 절감, 원격지원 등을 위해 온라인 솔루션 업체들과 협업에 나섰다.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큐브렉스는 전 세계 14억개 이상의 디바이스에서 사용되는 원격지원 솔루션 ‘팀뷰어(Team Viewer)’와 국내 총판계약을 성사시키고, 또한 동영상 이미지 압축솔루션 전문회사 ㈜에벤에셀케이와 국내 독점 총판계약까지 체결했다.

먼저 큐브렉스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원본 이미지의 화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최대 1/10까지 압축해 불필요한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하는 서비스로 미래부 장관상을 받은 에벤에셀케이의 ScanPresso, ImagePresso, VideoPresso의 기술을 공급할 예정이다.

큐브렉스 솔루션사업부 박승재 이사는 “에벤에셀케이의 이미지나 동영상 압축 솔루션인 Scan Presso, Image Presso, Video Presso는 빠른 속도의 압축은 물론, 사진이나 동영상 파일을 화질, 해상도를 떨어뜨리지 않은 채 크기를 10% 미만으로 줄일 수 있어 전자상거래 업체 등이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하고 Site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네트워킹과 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그룹으로 2005년 독일에서 설립된 현재 세계 50여개국에 지사가 있는 팀뷰어는 IT모니터링, 데이터 백업, 안티 멀웨어(Anti mal-ware), 그리고 웹 회의 솔루션 등 원격접속, 제어, 그리고 온라인 미팅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팀뷰어의 아시아퍼시픽 채널 총괄인 Stephen Pech는 “우리는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업무를 도울 수 있는 솔루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큐브렉스와의 계약으로 인해 한국의 팀뷰어 사용 고객들에 대한 보다 원활한 기술 지원과 함께 IoT와 스마트 팩토리와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원격지원 솔루션이자 IoT솔루션인 팀뷰어는 원격접속, 제어, 그리고 온라인 미팅을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전세계 4억개 이상의 장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2,500만여개는 언제나 팀뷰어와 연결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