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4월 13일 결정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15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은 당초 입금 예정일이었던 지난 19일에 납입 완료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동남권물류센터

이번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재무구조 안정화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택배 물량에 대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국내외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인수합병(M&A) 추진 등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지속적인 물류 인프라 확충과 드론 택배, 전기차 도입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물류 신기술 도입에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영 성과 향상과 주주 가치 제고를 이뤄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