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취업 매칭 서비스업체 사람인에이치알에 대해 온라인 부문이 성장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제시했다.

오강호 연구원은 "2015년에 온라인 사업부 매출이 53.5%를 기록해 오프라인 사업부를 처음으로 역전했다"며 "모바일 부문의 성장과 콘텐츠 확대로 온라인 부문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올해는 전체 매출액 대비 온라인 매출 비중이 66%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846억원,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176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온라인 매출액은 연평균 17%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고, 온라인 사업부의 성장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0.8%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