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6일 오후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전주 이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금운용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원희 국민연금 이사장 직무대행과 정동영·정운천·김광수·안호영 등 국회의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정호영 전북 도의회 부의장, 진홍 전북 정무부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2015년 6월 공단 본부를 우선 전북혁신도시로 이동시켰다. 올해 2월에는 기금운용본부가 본부의 뒤를 따라 이전했다. 2016년 11월 준공된 기금운용본부 신사옥은 대지면적 1만5400㎡, 연면적 1만5761㎡ 규모로, 4월 26일 현재 총 313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원희 직무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전주에서 기금운용 인프라를 글로벌 톱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투자 영토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 직무대행은 "지역 금융인재 양성 등 상생 협력을 추진해 전주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