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폐막한 '2017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슈올즈 기능성 신발이 금상을 수상했다. 세계의 특허 발명품들이 한곳에 모이는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독일 뉘른베르크·미국 피츠버그 등과 함께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로 꼽힌다.
이번에 금상의 영예를 안은 슈올즈 기능성 신발은 이청근<작은 사진> 프라미스 대표가 2016년 특허 등록과 함께 금형부터 각 원자재의 선택, 부속의 기능과 디자인까지 직접 연구한 제품이다.
특히 슈올즈 하이스타 운동화는 인체공학적 보행 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발을 신고 걸을 때 발이 발뒤꿈치 중심의 바깥쪽에서 착지하기 시작해 둥근 공을 굴리듯 엄지발가락으로 마무리를 되는 방식이다. 특히 PU 쿠션의 충격흡수 기능에 안쪽과 바깥쪽 탄성을 다르게 했다. 또 반발 탄성을 높이기 위해 스프링을 장착하면서도 무게감은 낮췄다.
뒤꿈치에는 N극과 S극 사이에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한 무전력 진동 단자가 들어 있다. 이 장치는 N극과 S극이 서로 당기는 힘을 통해 걸을 때마다 1초에 30회의 진동이 일어나도록 했다. 이때 면역에너지라고 하는 13.2㎐의 SMR파가 발생하는데, 이 진동에 의해 피로 해소와 혈액 순환이 이뤄진다. 특히 이 기술은 자장 에너지를 활용한 방식이라 배터리가 없이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신발 안창 역시 기능성 인솔을 사용했다. 발의 아치를 교정해주며 좌우 흔들림과 발목의 꺾임을 예방해 자세를 바르게 잡아준다. 또 충격 흡수와 습도 조절 기능이 탁월한 오솔라이트(ortholite) 소재와 황토를 넣어 쿠션, 냄새 제거, 항균 기능을 동시에 잡았다.
바닥 밑창은 미끄럼 방지 기능과 함께 워킹화, 트레킹화, 골프화 등 다목적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자카드 갑피 특수 원단으로 착화감을 높이고, 발수 기능을 갖췄다.
프라미스의 한 관계자는 "슈올즈 기능성 신발은 하이힐, 컴포터화, 단화, 구두, 간호사화 등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다"면서 "발이 불편하거나 오래 서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분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어버이날 무릎 통증이 있는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 선물로도 제격이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shoeall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