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발표했지만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76%(400원) 하락한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9% 늘어난 2조4676억원, 매출액은 72% 증가한 6조2895억원을 기록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겠지만, 중국 IT 업체들의 제고 감축이 발생할 예정인데다 마진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 반도체 수요는 곧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송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과 3분기 실적 악화 가능성을 반영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