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도 프린터 명령을 내릴 수 있는 A3 컬러복합기 'D3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D300 시리즈는 PC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출력이나 스캔 등 복합기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를 모두 지원하며, 무선인터넷을 활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범용직렬버스(USB) 포트를 연결하거나 근거리무선통신(NFC) 등을 통해 복합기에 접속할 수 있다.

애플 운영체제 iOS에서는 에어프린트(Air-Print)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문서나 사진을 팩스로 전송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체제에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신도 모바일 오피스'를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신도리코의 D300 시리즈는 오피스 컬러기 대중화를 선도하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D300은 분당 22매, D301은 분당 28매가 출력되며 컬러와 흑백의 속도는 동일하다. 고속 제품은 아니지만, 문서관리 솔루션과 문서보안 솔루션은 가장 앞선 기술을 장착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D300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20% 줄인 콤팩트 사이즈가 강점이면서도 조작 패널은 9인치 컬러 LCD의 대형화면을 적용했다. 동급 기종보다 패널이 커 조작이 편리하며, 여기에는 최적의 업무 환경을 위한 제품 디자인을 중시하는 신도리코의 개발 의지가 담겨 있다. 패널 상에서 스캔한 문서를 회전, 확대, 축소 등 직접 편집할 수 있고 사용자 맞춤형 사용자 경험(UI)도 설정 가능하다.

또, 주요 일정을 공지할 수 있는 텍스트 상자나 아이콘 등을 위젯으로 설정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기능을 단축키로 설정할 수 있어 조작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 이사는 "A3 컬러복합기 D300 시리즈는 9인치 LCD 패널을 적용하고 실제 활용도 높은 솔루션들 탑재한 첨단 사무기기"라며 "D300 시리즈는 올해 신도의 컬러복합기 주력제품이 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