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갖춘 충북 충주의 '호암택지지구'에서 올해 첫 동시분양이 시작된다. 원건설·우미건설·두진건설 등 건설 3사(社)가 오는 21일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열고 총 2613가구를 공급한다. 충주 도심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우수한 입지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원건설은 D-6블록에서 전용면적 84~133㎡, 870가구 규모의 '호암 힐데스하임'을 분양한다. 단지 남쪽으로 근린공원이 있고, 호암택지지구 중심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일부는 다락방과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안에 대형 스트리트몰과 학원가가 조성된다.
우미건설은 D-2블록에서 전용 84~119㎡, 892가구의 '호암지구 우미린 에듀시티'를 공급한다. 판상형 4베이(Bay·거실과 방 3개를 전면 발코니 쪽으로 배치) 위주로 설계했고, 동과 동 사이가 100m 이상이어서 채광과 통풍이 잘된다. 주민 편의시설로 체육관과 최상층에 호텔급 시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 2가구도 마련된다.
두진건설은 지구 내 유일한 소형 아파트를 선보인다. B-5 블록에서 전용 66~84㎡, 851가구 규모의 '호암 두진하트리움'을 분양한다. 단지에 캠핑장·마을 텃밭·아쿠아 놀이터 등 자연 친화 공간이 들어선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동마다 지하에 세대 전용 창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