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079160)가 중국 영화 흥행과 실적기대감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 32분 CJCGV는 전거래일 대비 3.2%(2600원) 오른 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박스오피스 성장 기대감과 1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김현용 이베스트 연구원은 "지난 14일 중국에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8은 3일간 3600만명이 관람했다"며 "개봉일에만 박스오피스 매출액 4억1000만 위안을 기록하는 등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CJ CGV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6% 증가한 4011억원, 영업이익은 33.1% 늘어난 236억원으로 증권사들의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한국 박스오피스의 매출액은 2년만에 최고성장률을 기록했고, 터키의 박스오피스 성장 덕에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