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이마트(139480)에 대해 소비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주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1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7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이마트의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늘어난 4조3974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1784억원을 기록해 증권사의 기존 추정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이마트는 올 한해도 신사업의 고성장과 기존사업의 시장지배력 강화로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마트의 현재(4월 11일 기준) 종가인 22만5500원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16배로 대형 유통업종 밴드의 상단에 속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대선 이후 소비경기 회복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으며, 트레이더스, 온라인몰 등 신사업의 성공으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