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7% 늘어날 것이고 높은 배당 수익률도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올해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4397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김 연구원은 "전분기 대출채권매각손실 소멸 및 당분기 이마트 매각이익 발생 등에 따른 비이자이익의 큰 폭 흑자전환이 있었다"며 "이자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6%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배당수익률 3.8%를 실현했는데 올해는 순이익 증가에 따라 주당 550원, 배당수익률 4.5%를 기록할 것"이라며 "KT&G 매각이익(4월 5일 기준 7330억원)이 발생한다면 큰 폭 순이익 증가에 따른 배당증가 및 주주환원정책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