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에 네이버의 통번역 애플리케이션 파파고가 적용된다. 이용하는 해외 관광객이나 일하는 점원 모두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송창현 네이버 CTO(왼쪽)와 GS리테일 김남혁 CIO(오른쪽)가 지난 3일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외국인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 중이다.

네이버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GS25 편의점 방문 외국인 고객 통역 업무에 네이버 모바일 통역 애플리케이션(앱) 파파고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남혁 GS리테일 최고정보책임자(CIO), 송창현 네이버(NAVER(035420))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준석 파파고 리더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네이버 모바일 통역앱 파파고를 활용해 편의점에서의 외국인 대상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네이버는 외국인 고객들을 맞아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접객 용어부터 상품 설명, 세금 환급, 교통카드 안내 등 편의점에서 꼭 필요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예문을 담은 'GS25 편의점 회화' 카테고리를 4월 중 파파고 앱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GS리테일 측은 전국 GS25 편의점 경영주, 스토어 매니저들이 파파고 앱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