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신약개발 회사인 라이프리버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 이후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날보다 23.53%(1600원)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계열사 라이프리버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계열사 간 통합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합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합병 증권신고서에서는 두 기업의 합병 후 수익성 위험이 지적돼있다. 신고서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최근 2년 연속 영업 및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여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합병 이후 피합병회사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비 투자와 운영비 지출로 인해 단기적으로 재무상태와 실적이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