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벽 1㎜ 이상이면 뇌졸중 5배
심근경색·치매 발병 위험도 증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 두께 줄여
항산화성분 풍부… 노화방지 효과
방송인 샘 해밍턴(40)은 최근 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사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았다. 진단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각종 수치가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높다고 말하고 있었다. 특히 혈압과 체중이 높을 뿐 아니라 경동맥 초음파 검사로 측정한 혈관벽 두께가 상당히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다. 심뇌혈관 질환 '위험' 진단을 받은 그는 충격을 받은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건강 검진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 경고를 받고 충격에 빠지는 중년층의 모습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심뇌혈관 질환은 심근경색·협심증 등 심장 질환과 뇌출혈·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을 아우르는 말이다. 그간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졌었지만 이제 40대에도 높은 유병률을 기록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 됐다. 특히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기록할 만큼 생명과 직결된 질환으로 젊을 때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꺼워진 혈관벽, 치매·심뇌혈관 질환 원인
혈관은 신체 곳곳에 영양분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모든 신체 기관이 그렇듯 우리 혈관도 나이가 들수록 활성산소로 인해 점차 두꺼워진다. 이는 혈액의 원활한 순환을 어렵게 만들어 심뇌혈관 질환이나 치매와 같은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흡연, 과음, 비만, 스트레스 등도 혈관벽을 두껍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최근 학계에서도 심뇌혈관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인 '경동맥 혈관벽 두께'에 주목하고 있다. 경동맥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지나는 중요한 혈관이다. 미국심장협회 자료에 따르면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1㎜ 이상일 경우에는 급성 심근경색 발병 위험은 2배로 뛰고, 관동맥질환과 뇌졸중 위험은 최대 5배까지 높아진다.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벽은 치매와도 관계있다. 분당 서울대병원 발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0.1㎜ 두꺼워질수록 5년 후 치매 발생 위험은 25%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심뇌혈관 질환과 치매를 예방을 위해서는 경동맥 혈관벽 두께를 체크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경동맥 혈관벽 두께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면서 "초음파 검사 장비를 보유한 내과 어디서든 쉽게 측정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 혈관벽 두께 감소 효과
혈관벽 두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인다고 해서 감소하지 않는다. 씨스팡의 '혈관팔팔피부팔팔'은 혈관 건강을 돕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 최초로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2016 건강기능식품대상' 혈행개선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주성분은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이다. 프랑스 아비뇽 지방에서 생산되는 멜론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2008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뤽 몽따니(85) 박사가 개발했다. 일반 멜론보다 항산화 성분이 7~8배 풍부한데, 특히 항산화효소(SOD)가 위산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되는 게 특징이다.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은 경동맥 혈관벽 두께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를 낸다. 3년간 진행된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 인체실험 결과에 따르면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 섭취군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는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 외에도 SCI 논문 10여 편과 50여 편에 달하는 해외 연구 논문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 DNA 손상방지, 종양억제, 시력 개선 등 노화방지와 기억력·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
한편, 씨스팡은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경동맥 혈관벽 두께 관리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혈관벽 두께 건강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동맥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캠페인 영상을 방송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씨스팡 홈페이지(www.syspang.com)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