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인턴사원 212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턴사원의 90%는 올 하반기 최종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며, 전 과정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류전형에서는 교육, 경험, 의사소통능력 등 기본적인 역량을 검증한다. 채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서류전형 평가요소를 계량중심으로 단순화했다.
필기전형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직무수행능력평가를 실시한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70문항으로 의사소통능력, 수리영역,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한다. 직무수행능력평가는 직무전문능력 평가를 위한 50문항으로 구성된다.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의 2배수 내외가 선발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는 인성검사를 받게 되며, 그 결과는 면접전형에 반영된다.
면접전형은 주어진 과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NCS기반의 PT(발표)실무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진행되며, 필기점수와 면접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1개월의 신입직원 교육 및 3개월 정도의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인턴 인원의 90%는 하반기에 정규직으로 최종 임용된다.
LH는 이전지역(경남) 우선채용 목표 10%를 비롯하여 국가유공자·장애인·여성·비수도권 출신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우대하고 있다. 올해 인턴사원의 20%는 고졸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