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는 지난 2일 개점한 원주점이 10일 만에 매출 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두끼떡볶이 원주점에서 고객들이 즉석 떡볶이를 만들어 먹고 있다.

소현철 두끼떡볶이 영업팀장은 “두끼떡볶이가 고객과 점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뷔페식 무한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끼떡볶이는 불황에 특화된 외식 창업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소현철 팀장은 “전문 요리사 없이 주방을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라고 덧붙였다.

두끼떡볶이는 개인 취향에 따라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DIY컨셉의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로 채소, 순대, 오뎅, 튀김 등과 자체 개발한 떡과 소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전문점이다.

두끼떡볶이는 지역상권의 로드샵이나,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마트 등 특수상권 내 숍인숍 2가지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 최근엔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다. 현재 중국 상하이, 청두와 대만 ATT도원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싱가폴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두끼떡볶이는 오는 22일과 25일 경기 성남 본사에서 3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두끼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두끼떡볶이의 성공 노하우와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망 및 창업 특징, 관리 시스템, 가맹 계약절차 등 창업 정보를 소개한다. 설명회가 끝난 후 개별 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