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가 론칭 2년만에 100번째 가맹점을 오픈했다.

두끼떡볶이는 고객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취향대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브랜드다. 2015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지난 1월 전남 광양에 100번째 가게를 냈다.

해외시장 진출에도 나서 현재 중국 상하이와 청두, 대만 도원에 가게를 낸 상태다.

두끼떡볶이는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금수저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해, 1등에게는 순금 2돈의 금수저(100명/ 매장당 1명), 2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200명), 3등에게는 2인 식사권(20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신규매장인 원주, 창원대방점 2곳을 제외한 전국매장에서 진행된다.

두끼떡볶이는 아울러 3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과 만난다.

두끼떡볶이는 박람회 기간 동안 상담을 받고 계약 체결 시, 가맹비와 교육비 할인, 인테리어·장비 지원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 상담을 받은 분들에 한해 2인 식사권도 증정한다.

두끼떡볶이 관계자는 “론칭 2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즉석떡볶이 브랜드 최초로 뷔페식 무한리필을 적용해 부담 없는 가격에 양질의 식사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가맹점주는 물론 예비 창업자들도 우리와 함께 성공가도를 달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