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VM웨어(VMware)가 2016년 실적을 발표했다.
VM웨어는 31일 2016년 글로벌 총 매출액이 70억9000만달러(약 8조2875억원)를 기록해 2015년보다 8%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4억4000만달러(약 1조6832억원)로 2015년보다 20% 늘어났고, 순이익은 11억9000만달러(약 1조3909억원)로 1년전보다 19% 상승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VM웨어 최고경영자(CEO)는 "VM웨어는 2016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인 '크로스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작업을 지원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인 로위(Zane Rowe)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VM웨어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지속해나가고 있다"며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책임 경영 강화와 주주 이익 환원을 위해 2018년 2월까지 12억달러의 자사주를 추가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