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000720)은 지난해 1조5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영업이익보다 6.7% 증가한 수치다. 건설사가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사상 최초다.

매출액은 18조7445억원으로 2015년보다 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504억원으로 11.4% 늘었다.

4분기 실적으로만 보면 매출액은 5조3059억원으로 전년 4분기보다 6.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020억원으로 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601억원으로 57.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