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는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비데 부문 1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부문별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으로 처음 설립된 콜러노비타는 일본 조지루시사와의 제휴를 통해 전기보온밥솥 개발 및 생산했다. 믹서기와 식기건조기, 전화기, 가습기를 비롯해 비데까지 생산한 한일가전은 1998년 '노비타'로 회사명을 변경한 후 2011년 미국의 주방 및 욕실 용품 전문 기업 '콜러(Kohler)'와 합병하며 지금의 콜러노비타로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이후 콜러노비타는 살균 기능이 있는 풀 스테인리스 노즐과 흐르는 물로 온수를 바로 제공하는 연속 온수 가열 방식, 사용자의 비데 사용패턴을 저장해 히터 동작을 조절하는 학습 절전, 물줄기 속에 공기를 혼입한 바운스 세정 등의 기능을 가진 비데를 출시했다. 또한, 사용자의 체형과 몸무게 등 인체 하중 분포 연구를 적용한 곡면 디자인 시트의 '컴포트' 비데도 출시했다.
카밍래리위엔 콜러노비타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12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으며 비데 분야에서 저변을 확대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자사와 자사의 제품에 보내준 많은 소비자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카밍래리위엔 대표는 "한국의 습식 화장실 문화에 적합한 방수 및 탈취 기능과 노즐 청소 커버, 자동 개폐 기능 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시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분석하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