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 서포터즈 모집 경쟁에 나섰다. SNS를 통한 입소문이 젊은 층의 식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설빙은 새로운 시각으로 브랜드 홍보마케팅에 참여할 대학생 공식 서포터즈 '설남설녀' 3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남설녀는 지난 2015년 첫 활동을 시작한 이후, 설빙의 다양한 홍보마케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이번 3기는 오는 12월까지 월 정기모임, 팀 프로젝트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메뉴 무료시식권, 팀별 월 활동비, 공식활동 티셔츠와 수료증 등을 받는다. 최종 MVP로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장학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 가운데 최종 4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13일 SNS 활동이 많은 대학생 12명을 '미피 소셜 마케터' 1기로 선발했다. 이들은 3개월 동안 SNS 콘텐츠 기획과 제작, 신제품 시식, 마케팅 트렌드 조사 등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동시에 마케팅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전문가 초청 교육도 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미래 외식 프랜차이즈를 이끌 인재를 미리 만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많은 업체가 청춘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눌 기획 행사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