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원동력이 될 '소프트웨어 융복합'을 주제로 컨펀런스가 열린다.
한국정보과학회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2017 소프트웨어 컨버전스 심포지움(SWCS 2017)'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SWCS는 소프트웨어(SW)를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변환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스템 SW, 인공지능(AI), 데이터베이스(DB) 분야를 주제로 개최된다. 국내 산·학·연을 대표하는 전문가 40여명이 패널로 참석해 '주제 분야의 기술 동향'과 '새로 창출되는 융합 산업', '기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는 기조강연 4개, 특별좌담회, 초청강연 2개, 기술강연(튜토리얼) 4개, 세션 20개 등의 발표로 구성됐다.
이상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은 '지식 디지털 변환(IDX·Intelligent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민경오 LG전자 수석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속의 가전산업과 SW'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경계의 종말과 대응전략'에 대해, 이용덕 엔비디아(NVIDIA) 지사장은 'GPU 컴퓨팅과 미래 기술(GPU Computing & Future Technology)'을 다룬다.
특별좌담회에는 김진형 지능기술정보연구원(AIRI) 원장과 차상균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원장, 이근배 삼성전자 전무, 우병현 조선일보 실장 등이 '4차산업 견인기술의 현황과 현안'을 주제로 미래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주최 측은 핵심 신기술에 대한 심층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개의 기술강연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유환조 포스텍 교수는 '추천 시스템'을 주제로, 신현정 아주대학교 교수는 'Convex Optimization for Machine Learners', 송용호 한양대학교 교수는 'Cosmos+ OpenSSD 구조 및 활용사례', 최승진 포스텍 교수는 '딥러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기술강연에 나선다. 최재식 유니스트(UNIST) 교수, 김건희 서울대 교수, 황성주 유니스트 교수, 최재훈 ETRI 실장, 최희열 한동대학교 교수, 유승주 서울대 교수, 유현곤 엔비디아 부장, 강유 서울대, 한욱신 포스텍 교수 등이 기술강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