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가 새해를 맞아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1월 이벤트를 마련했다.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할부 혜택을 제공하거나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별 혜택을 살펴보자.
◆현대차 '웰컴 H 패밀리' 이벤트
현대자동차는 가족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대 고객이 1월 중 현대차를 구매하면 20만~50만원을 할인해주는 '웰컴 H 패밀리'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형 그랜저, 제네시스 G80, EQ900을 제외한 승용 및 RV 전 차종이다.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액센트, 아반떼, 벨로스터, i30, i40, 쏘나타, 투싼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을 할인해주며 신형 그랜저, G80, 아슬란, EQ900, 싼타페, 맥스크루즈 구매 고객에게는 70만원을 할인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도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라이드, K3, K5, 쏘울, 스포티지, 카렌스, 모하비 구매 고객은 50만원, K7, ㆍ9, 쏘렌토, 카니발 구매 고객에게는 70만원,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니로 구매 고객에게는 12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삼성, 설 귀성여비·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지원
르노삼성은 18일까지 SM3, SM6, QM6를 출고하면 각각 50만원, 60만원, 30만원씩의 귀성비를 지원한다. 특히 QM6를 구매하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저금리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달에 비해 인하된 4.0%(36개월), 5.5%(48개월), 6.0%(60개월) 금리로 QM6를 구매할 수 있다.
지난달 시행했던 노후 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지원 혜택도 이어간다. 10년이 지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사는 고객은 정부 지원과 더불어 르노삼성의 잔여분 지원까지 합쳐 개별소비세 완전면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월 다양한 혜택과 연계하면 SM6의 경우 214만~261만원 QM6 183만~218만원, QM3 193만~208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6에 대해서는 '2016 안전한 차'에 선정된 기념으로 지난달부터 진행하던 '해피케어 4년 보증연장 서비스' 무상 제공(또는 20만원 추가 할인)을 이어가며 여성 고객에 한해 스크래치, 덴트 등 생활 긁힘에 대한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 무이자·저리 할부 혜택 제공
쌍용차는 이번달 구매자에게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뉴 코란도 C 구매 고객에게는 리어 스키드플레이트 무상 장착,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이드&커튼에어백 장착 또는 40만원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4WD 시스템(180만원 할인)을,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50%(30만원 할인), 코란도 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는 4WD 시스템 50%(100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뉴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 할부,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할부(선수율 10%, 3.9~4.9%)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도 선수율 없이 3.9%(48개월) 할부, 4.9%(60~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