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CGV에 대해 내년부터 중국 영화 업황이 개선되면서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고 28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9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현재 CGV의 시가총액은 1조4200억원으로 기업 가치에 비해서 낮은 편이다"라며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 영화시장이 지난 8개월 동안 역성장했기 때문이다 "라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하지만 내년 3~4월부터 중국 영화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터키는 4분기와 1분기 성수기로 접어들고, 국내는 지금부터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내년 초부터 실적 및 주가가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1.3%, 94.9% 증가한 3934억원, 94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