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기업 루이앤레이가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동문회와 후원 체결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루이앤레이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 체결식에는 김민지 루이앤레이 대표이사와 이경규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루이앤레이 제공

이경규 동문회 회장은 “한국의 K-Beauty 산업을 이끌어가는 루이앤레이가 앞으로 예술·문화에 대한 후원뿐 아니라 사회적·인도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공익사업에 대한 지원 등 메세나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에 대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민지 루이앤레이 대표는 “이번 후원을 기점으로 이윤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기업윤리를 실천하도록 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이앤레이는 30년간 한불화장품을 제조해온 코스메틱 브랜드로 최근 화이트트러블, 골드캐비어, 블랙로얄피쉬(철갑상어 점액)성분으로 만든 프레스티지 라인 다이아나 젠(Diana Gen), 최상급 원료를 사용한 다이아나젠VVIP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