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맥주 부문 성장이 정체돼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24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서영화 연구원은 "주류 부문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특히 2016년 연간 맥주 매출액은 2015년과 유사한 20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손실 폭은 소폭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 효과를 기대했으나, 수입 맥주 시장이 확대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마케팅 강화로 고정비가 상승하면서 손실 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또 "이외 맥주 2공장 증설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1공장 가동률 또한 70% 수준에 불과함을 감안하면 2공장에 가동률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