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파트도 내·외부가 특별해야 입주자들을 만족하게 할 수 있다. 건축기술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대부분의 아파트에 비슷한 설계가 적용됨에 따라 차별화된 요소가 없으면 수요자의 눈길을 끌 수 없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짓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여타 아파트와 차별화된 스마트 시스템으로 아파트 가치를 끌어올렸다. 손끝 하나면 입주자들은 집안의 조명·온도·보안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누가 봐도 강남권 한강변의 랜드마크 아파트인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화려한 외관 디자인과 조경도 갖춘다.
◆ 특별한 조경과 외관…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가치 더해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의 조경과 외관은 특별하다. 강남 도심에서도 아늑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경이 조성되며, 외관은 한강변 단지라는 것을 강조할 수 있게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조경은 크게 '부띠크 가든', '달팽이 동산', '티 가든(Tea Garden)', '그린 론(Green Lawn)', '모던 마운틴' 등 5가지 주제로 만들어진다. 특히 시원한 물길을 바라보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되는 티 가든은 주변에서 이웃과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입주민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 놀이터인 달팽이동산과 모던 마운틴은 보육시설과 연계돼 영·유아 놀이터에 특화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외관은 고급 사무용 건물처럼 보이도록 커튼 월(유리 등을 사용해 기둥과 보를 덮는 것) 방식이 적용되고, 저층부(평균 5개 층)는 석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할 예정이다. 단지 주 출입구의 문주는 고급석재로 만들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강남권 한강변 단지로서의 프리미엄을 담을 예정이다. 엘리베이터 홀에도 화강석과 대리석 등을 써 고급스러움을 더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은 차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주차장은 와이드형 주차공간으로 설계돼 폭이 2.4m 이상인 곳이 전체 주차 공간의 96%를 차지한다. 입주민들은 소위 '문 콕 사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나 대형 세단을 주차할 수 있다.
◆ 첨단 스마트 시스템 가득
실내에는 래미안만의 앞선 생활 과학 시스템이 대거 적용된다.
우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첨단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현관 도어폰을 통해 안면을 인식하는 '세대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과 지하 주차장 내에서 주차 위치를 확인하고 공동현관 자동문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원 패스 시스템'이 들어간다. 스마트 시큐리티 도어록에서 외출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방범 모드가 설정되고, 엘리베이터 호출과 조명, 가스 밸브 일괄차단 등 다양한 기능이 한 번에 실행되는 래미안 유비쿼터스 보안시스템(RUSS)도 이용할 수 있다.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입주민은 전기·수도·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 현황 정보를 알 수 있고, 다른 가구와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도 있다. 에너지 목표치 설정·알람 기능도 있어 입주자는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이밖에 태양광 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단지 내 전력 일부로 사용해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고, 각 가구의 실내 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난방 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미세하게 발생하는 전기를 차단해 낭비되는 전기를 막도록 유도하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 환기시스템도 탑재된다. 공기 중에 있는 세균, 곰팡이 등을 제거해주는 SPI(Super Plasma Ionizer) 기능과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고성능 외기 청정필터를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