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코어가 유상증자금 납입이 지연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썬코어는 전날대비 12.45%(310원) 하락한 2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썬코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 29일 예정이었던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사우디 왕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이 2017년 6월1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썬코어는 지난달 칼리드 왕자가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최규선 회장이 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되면서 유상증자 계획이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