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업체 SK텔링크가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면서 데이터 사용량을 선택할 수 있는 'LTE 음성다(多) 유심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유심요금제는 기존 단말에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칩만 끼우면 가입이 가능하다. 단말기 지원금이 없는 대신 요금이 더 저렴하고 약정이 없는데다 해지 시 위약금을 낼 필요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SK텔렝크 제공

이번에 출시된 'LTE 음성다(多) 유심요금제'는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 사용량을 300메가바이트(MB)·1.2기가바이트(GB)·3.5GB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월 요금은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각각 2만2990원·2만8930원·3만7950원이다.

LTE 음성다(多) 유심요금제는 SK텔링크 온라인 직영샵인 'SK알뜰폰 7mobile 다이렉트(www.sk7mobiledirect.com)'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가입비와 유심비는 면제다.

송재근 SK텔링크 알뜰폰 사업본부장은 "기본료가 저렴한 반면 음성 제공량이 제한적이었던 기존 LTE 유심요금제를 보완해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다양한 요금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K텔링크가 10월 31일 출시한 'LTE 음성다(多) 유심요금제' 요금제 요약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