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유럽 주요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대선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유가가 하락하며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1.13% 하락한 331.55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 30은 1.47% 내린 1만370.93, 프랑스의 CAC 40은 1.24% 내린 4414.67에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은 1.04% 떨어진 6845.42에 마감했다.

전날 트럼프가 클린턴 지지율을 1%포인트 역전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이후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커졌다. 또 국제 유가가 3% 넘게 하락한 것도 원유 관련주가 많은 유럽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이탈리아 은행 건전성 우려로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