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코웨이(02124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투자자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4분기 렌탈 판매량 정상화에 따라 2017년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만원을 유지했다.

코웨이는 3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대비 0.9% 감소한 5506억원,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1166억원을 기록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얼음정수기 대여료 면제 효과로 임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공 연구원은 "4분기 렌탈 판매량은 38만건으로 3분기 대비 33.4%가 증가할 것"이라며 "2017년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7년 2분기부터 임대료 할인 효과도 종료되고 얼음정수기 리콜 비용도 제외된다"며 "기저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공 연구원은 "현재 진행중인 7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외에 배당 확대도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 기준 기말 배당 수익률은 3.3%로 추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