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제이콘텐트리가 잡지 사업 부문을 정리하며 앞으로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9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제이콘텐트리는 잡지 사업 부문을 계열사 제이티비씨플러스에 양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지현 연구원은 "잡지 사업 부문은 올해 영업적자 폭이 확대되면서 제이콘텐트리 연결 실적을 훼손해왔다"며 "잡지 부문 정리는 제이콘텐트리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 연구원은 "지금까지 제이콘텐트리는 연결 기준으로 영화(메가박스), 방송(제이티비씨콘텐트허브), 잡지 등의 사업을 해왔다"며 "제이콘텐트리는 앞으로 영화와 방송 등 수익 사업 위주로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이어서 그는 "잡지 영업 양도 대가는 20억원이며 해당 금액은 지적재산권(IP) 투자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제이콘텐트리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5% 감소한 29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리고 영업이익 290억원 중 잡지부문이 6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