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앞에 '안산 도시자연공원'

대우건설은 11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연희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연희 1주택 재건축 단지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5개 동에 전용 59~112㎡ 총 396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이 288가구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안산 도시자연공원'이 있어 쾌적한 편이다. 내부순환로 연희IC도 가깝다. 1800-3967

걸어서 3분이면 올림픽공원

현대산업개발이 11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풍납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51~109㎡, 총 69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9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몽촌토성역이 가깝다. 단지에서 걸어서 3분 정도면 올림픽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아산병원이 가깝고 풍성초·풍성중·풍납중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1566-7236

신이문역·돌곶이역 더블 역세권 단지

삼성물산은 다음 달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 일대에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에 총 10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109㎡ 6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이다. (02)764-1616

베트남 후에市와 도시개발 분양 협력 MOU

부동산 디벨로퍼 회사인 글로스타는 베트남 후에시(市)의 응우옌 반 타인 시장과 관광·도시 개발 분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스타 김수경 회장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역사문화도시인 베트남 후에시의 관광과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도시 개발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후에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