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현대그린푸드(453340)에 대해 해외 급식 매출이 확대되고 현대 H&S의 일회성 수주가 발생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의 3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한 5717억원, 영업이익을 8.1% 늘어난 252억원으로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파업해 급식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크지만, 해외 급식 매출이 증가해 부진한 국내 급식 매출을 상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분기부터 멕시코 기아차 공장, 3분기부터 쿠웨이트 정유공장과 중국 충칭 4공장 수주가 실적에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또 "말레이시아 특판 매출이 발생해 연결 계열사 현대 H&S 매출도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