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디오스 광파오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인버터 기술은 요리를 시작할 때는 고주파의 세기를 강하게 했다가 식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주파의 세기를 약하게 자동 조절해 주는 것이다.
LG전자(066570)는 "스마트 인버터 기술은 요리마다 입력되어 있는 알고리즘에 맞춰 고주파의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하기 때문에 기존에 출시된 광파오븐보다 조리시간과 전기 사용량을 각각 35%, 20%까지 줄여준다"고 밝혔다.
디오스 광파오븐에는 광파히터와 메탈히터를 하나로 합친 광파듀얼히터가 탑재됐다. 광파히터는 참숯의 주성분인 탄소 소재를 사용해 몸에 좋은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이 원적외선이 식재료를 내부까지 고르고 빠르게 익혀주는 동안 메탈히터는 열을 빠르게 전달해 식재료 겉면을 노릇하고 바삭하게 익힌다.
디오스 광파오븐은 터치 한번으로 탈취, 스팀청소, 물때 제거, 건조 등 내부청소를 간편하게 해주는 '멀티클린' 기능도 있다. 또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 찜기, 에어프라이어, 식품건조기, 슬로우쿠커, 토스트기 등 9가지 조리 기능도 제공한다. 출고가는 99만 9000원이다.
송승걸 LG전자 키친패키지사업부장(전무)은 "성능을 차별화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주방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