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최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이하 AIA생명)이 고혈압, 당뇨병 등 지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간편한 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보험은 건강 상태에 대한 3가지 질문만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그 때문에 노년층이나 과거 병력자 등 일반 의료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상자들도 가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질병(예컨대 위염)으로 투약 중인 사람은 민영 건강보험 가입을 신청할 때 특정 부위(예컨대 위, 십이지장 등)의 질병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가입하거나 아예 가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보험은 가입 직전 2년(암의 경우에는 5년) 이내에 입원·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정상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 내용은 다른 가입자와 차이가 없다. 질병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고, 특약에 가입하면 수술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 갱신형 상품으로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후 기간이 늘어나고 아플 때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 고민도 깊어진다"며 "그동안 건강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보험 소외층의 가입 문턱을 낮춰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보험을 가입하도록 한 게 가장 큰 인기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험은 AIA생명 콜센터(080-066-1010)를 통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