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미국 항만에서 선박 압류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촉발된 물류대란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한진해운은 미국 법원로부터 '스테이오더(선박압류금지)'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뉴저지주(州) 뉴어크 소재 연방파산법원의 존 셔우드 판사는 한진해운이 채권자들로부터 자산 압류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