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가 오전 중 혼조세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기 판단 보고서 베이지북 공개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졌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15분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06% 하락한 1만8527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0.01% 오른 2186선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15% 상승한 5283선에서 거래 중이다.
연준의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상을 "조만간(sooner rather than later)" 단행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8월 고용 부진과 서비스 지표 부진에도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연준은 오후 2시 베이지북을 공개한다. 소시에테 제네럴은 투자노트에서 "ISM 제조업, 서비스업 지표가 8월 중 모두 하락한 상황에서 지역 연은의 코멘트에 따라 경기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미국의 구인 건수는 587만건을 기록,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