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3분기 CJ(001040)의 미디어 사업부문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6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CJ의 2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식품생명공학부문 1551억원, 신유통부문 1118억원, 미디어부문 437억원, 인프라부문 122억원이었다. 미디어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1% 감소하면서 CJ의 주가가 하락했다.
김준섭 연구원은 "3분기에는 미디어 계열사인 CJ CGV를 중심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에서 CJ CGV의 신규 출점으로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8월에는 현지 영화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CJ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9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