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편의를 위해 이사 시 포장이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피해 사례 또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소비자들은 피해 예방을 위해 포장이사 업체를 신중하게 선정해야 한다.
우선 업체 선정 시 허가 업체인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적재물 보험, 보증 보험에 모두 가입된 곳은 허가 업체일 확률이 높다.
최근 국토교통부 주최 하에 허가이사종합정보 페이지가 오픈됐다. 이 사이트에는 정식으로 허가받은 업체를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있다.
또한, 업체에 방문 견적을 요청해 가격, 서비스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비교해 따져봐야 한다. 방문 견적서는 계약서의 효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중요하다. 업체가 숙련된 경험을 갖추고 있는지, 이사 후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지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이삿날 현금과 귀금속 등은 따로 챙기고 이사 진행 사항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포장이사 브랜드 파란이사 관계자는 "이사 철이 다가오며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피해 없는 포장이사 서비스를 위해 허가 업체 선정부터 서면 견적서 확인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파란이사는 이사 화물 주선업의 정식 허가를 받은 업체로 이사 전 소비자에게 이사 준비 체크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삿짐 파손의 경우 롯데 손해보험을 통해 보상을 해주며 영업 배상 책임 보험, 적재물 배상 보험 등 체계적 배상 책임 시스템이 구축돼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