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NAVER(035420)의 실적이 일본 자회사 라인(Line)과 국내 전자상거래 덕에 개선될 것이라고 31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90만원에서 10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창권 연구원은 "라인의 퍼포먼스 광고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는데 6월에만 1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3분기 퍼포먼스 광고 매출액은 2분기(208억원)보다 100% 증가한 4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또 네이버의 2분기 실적 개선의 절반 이상을 전자상거래가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는 통상 연간 거래액의 30%가 발생하는 '전자상거래 성수기'인 만큼, 전자상거래가 네이버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