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미국 경제성장 기대감에 전날 유럽증시가 상승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도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에서 외국인은 579억원, 코스닥에서 529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39포인트(0.36%) 오른 2039.74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4.03포인트(0.61%) 오른 667.61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71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9억원, 121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억원, 493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529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계업이 1.79%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보험과 운수창고, 철강금속도 1% 넘게 올랐다. 유통업과 증권은 0.9% 넘게 올랐으며, 금융업은 0.8% 넘게 상승했다. 운송장비와 은행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음식료품은 0.81% 내렸으며, 전기가스업은 0.6%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섬유의류업이 2.79% 올랐고, 기계장비는 1.99%, 방송서비스는 1.58% 상승했다. 통신방송서비스와 운송, 컴퓨터서비스, 비금속 등도 1% 넘게 올랐다. 반도체와 디지털컨텐츠, 화학은 0.9% 넘게 올랐다. IT종합과 건설은 0.8% 넘게 올랐고, 인터넷과 금융도 상승 마감했다. 출판매체복제는 전날보다 1.25% 내렸다. 음식료담배는 0.56%, 의료정밀기기는 0.36%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028260)이 전날보다 2.69%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NAVER(035420)와 POSCO는 1.3% 넘게 올랐고, 삼성생명(032830)은 0.96% 상승했다. 신한지주(055550)현대모비스(012330), 삼성전자(005930)는 0.3% 넘게 올랐다.

현대차(005380)는 전날보다 1.12% 내렸다. 한국전력(015760)은 0.86% 내렸고, SK텔레콤(017670)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코미팜(041960)이 전날보다 4.33% 올랐다. CJ E&M은 2.56% 올랐고, 파라다이스(034230)는 1.82% 상승했다. 카카오(035720)는 0.88%, SK머티리얼즈는 0.27% 상승했다.

이오테크닉스(039030)는 전날보다 3.02% 내렸다. 로엔은 2.41% 내렸고, 메디톡스(086900)휴젤(145020), 컴투스(078340)는 1% 넘게 하락했다. 케어젠(214370)과 바이로메드도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