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신세계(004170)의 면세점 사업 정상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을 제시했다.
신세계 자회사인 면세점 '신세계디에프'의 2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6억원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매출액은 7월엔 7억5000만원, 8월 초에는 8억50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8월 중순 이후에는 15억원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다.
남옥진 연구원은 "'티파니'와 '루이비통' 등 중요 브랜드 매장이 입점하면 내년 상반기에는 브랜드 입점율이 100%에 도달할 것"이라며 내년 면세점 매출액이 5210억원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