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삼성전자의 상승을 바탕으로 지수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 종목이 소수 종목에 집중되고 있고 원화 강세로 외국인의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 수 있어 지수는 잠시 숨고르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은 "지수의 추가 상승 여부는 삼성전자(005930)의 주가에 달려있고 이를 뒷받침할 외국인 수급의 지속 여부가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정보팀은 "2분기 국내 기업의 실적 호조로 이익 전망치가 상승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소수 종목만의 상승, 원화 강세 등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이슈가 부각되면 지수는 숨고르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