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한국자산신탁(123890)이 앞으로 신규 정비사업에 진출하며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3200원을 유지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 내용

한국자산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기존에 조합인가를 받아야 신탁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해당 과정을 생략하고 조합원이 신탁사와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된다.

채상욱 연구원은 "서울시내 조합들이 2017년 12월로 예정된 '초과이익환수제 일몰' 전에 관리처분인가를 받고자 한다"며 "가락시영(현 헬리오시티)이나 서울 은평 역촌 1구역 등 어려움이 많은 정비사업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신탁방식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한국자산신탁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