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이 지난달 29일 의료기기 전문 제조 계열사인 엠아이텍을 300억 원에 양수했다. 코아로직은 이번 엠아이텍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신사업 진출해 사업 다각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1998년 설립된 코아로직은 모바일 멀티미디어 SoC 개발 전문기업으로 IT 발전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제공해왔다. Automotive 시장의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3D 내비게이션을 위한 그래픽스 솔루션을 공급했다.
또한, Smart Remocon을 위한 End-to-end 솔루션을 공급해 자사 제품이 다양한 프론트엔드를 수용했으며 Linux/Android와 같은 표준 OS 플랫폼의 제공으로 셋톱박스에서 필요한 GUI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했다.
이 기업은 이번 엠아이텍 인수로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엠아이텍은 1991년 설린됩 국내 최초 비혈관 스텐트 제조업체로 이 외에도 저주파자극기, 고강도집속형초음파(HIFU)를 이용한 비만치료기 등 전문의료기기의 연구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차오위즈 코아로직 대표이사는 "엠아이텍은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회사로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코아로직의 전략적 방향과 일치하여 인수를 적극 추진했다"며 "거대한 중국시장 진출을 통한 기업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