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카카오페이와 페이나우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간편결제는 고객이 신용카드 또는 은행계좌와 비밀번호를 등록해두면 온라인상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 보편화되고 있는 결제수단이다.

제주항공은 6월말 기준 자사의 국내선 항공권을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예매한 비중은 76%로 나타났으며, 작년 말 기준 48%보다 28%포인트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통적인 예매방식인 예약센터를 통한 예매는 9.4%에서 6.0%로 3.4%포인트 낮아졌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권 예매 방식도 모바일 예매와 결제가 늘어나는 추세라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