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088350)은 수익률에 관계없이 해지환급금을 보증해주는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적립금 보증형이다.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도 가입한 지 10년이 지난 시점엔 예정 이율 3.0%를 적용해 적립한 해지환급금의 95%를 보증해준다. 동일한 조건일 때 보험료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에 비해 약 10% 저렴하다는 것이 한화생명의 설명이다.
7년 후 저금리상황이 지속돼 예정이율이 떨어져도 가입할 때의 예정이율인 (현재 2.75%)이 적용된다.
또 가입한 지 7년이 지나서부터는 해지환급금을 활용해 금리연동형 일시납 종신상품으로 전환할
기회를 한 차례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이 상품에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에만 있던 체증(遞增)형을 도입해 일정 시점부터 80세까지 사망보험금이 매년 5%씩 증가하는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지정해 전환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장기 유지시 상황에 따라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의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5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15~70세이다. 40세 남자가 20년납, 주계약 1억원, 기본형(적립금보증형)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