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건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요즘 같은 시장 포화상태에서는 대기업의 중소기업 물품 카피, 아이디어 탈취, 악의적인 언론 보도 등 그 정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표적으로 생과일주스 전문 브랜드 '쥬씨'가 대기업의 공격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사진=쥬씨 제공

쥬씨는 2010년 브랜드 런칭 이후, 지난해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대용량 생과일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의 생과일주스 프랜차이즈 사업확장 및 브랜드 런칭과 우후죽순 생겨나는 미투 브랜드들로 인해 생과일주스 브랜드 선두주자로서 공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생과일주스에 포함된 당 관련 보도와 이 후 연달아 MSG 논란에 휩싸이며 쥬씨 브랜드를 타켓으로 한 언론의 공격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쥬씨 관계자는 "최근 쥬씨를 타겟으로 한, 도 넘은 공격에 임직원들이 왜곡된 소문을 바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느라 정작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에 시간을 쏟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